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솝 우화/목록 (문단 편집) === 허풍선이 === 거짓말하기 좋아하는 어떤 남자가 아주 먼 나라에 여행을 갔다가 돌아왔다. 그는 이번에도 동네 사람들을 모아놓고는 자신이 신기한 재주를 부렸다고 거짓말을 했다. >남자: 내가 로도스 섬에 갔는데, 그곳 사람들이 나를 보고 놀랐어. 왜냐면 내 키의 몇 배 높이로 뛰었기 때문이거든! >동네 사람들: 예끼, 이 사람! 어디 말이 되는 소리여. 거짓말도 적당히 해야지!/아니 이양반아, 말도 안된다. >남자: 뭐, 뭐라고? 믿기지 않는다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게나! 그들이 증인이 되 줄 거다 이기야! 남자가 이렇게 큰소리치자, 동네 사람들 중 한 명이 이렇게 말했다. >동네 사람들 중 한 명: 여보게. 자네 말대로 로도스 섬에서 그렇게 높이 뛴 게 사실이라면 수고스럽게 그곳에서 증인을 불러올 것까진 필요 없다네. '''[[ここがロドスだ、ここで跳べ!|여기가 로도스 섬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그대로 뛰어 보게나]]'''! 그러자 거짓말한 남자는 얼굴만 빨개졌다. * 헤겔의 "법철학 강요" 서문에도 인용되는 이야기다. * 판본에 따라 넓은 강물을 뛰어넘었다거나 다른 차원에서 용암 속에 다이빙을 했다는 버전도 있고, 어느 [[부엉이바위|높은 바위]]에서 뛰어내렸다는 판본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